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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KBIA-베트남 빈딘성, 한국-베트남 뷰티산업 원팀 선언

VKBIA-빈딘(Binh Dinh)성, K-뷰티산업협회와 IBBC 공동사업추진

NSP통신-VKBIA(베한 기업인 및 투자협회)와 빈딘(Binh Dinh)성 협약 기념촬영 모습. (사진 = 서국현 기자)

VKBIA(베한 기업인 및 투자협회)와 빈딘(Binh Dinh)성 협약 기념촬영 모습. (사진 = 서국현 기자)

(경기=NSP통신) 서국현 기자 = VKBIA(베한기업인 및 투자협회, 회장 쩐 하이 린)와 베트남 빈딘(Binh Dinh)성 인민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‘드림플러스강남’에서 앞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.

협약식에는 당 중앙위원회 위원 및 빈딘성 당위원회 서기와 인민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호 꾸옥 중(Ho Quoc Dung) 방한단 대표와 응우옌 뚜 콩 호앙(Nguyen Tu Cong Hoang) 빈딘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, 응우옌 부 퉁(Nguyen Vu Tung) 주한 베트남 대사, 쩐 하이 린(Tran Hai Linh)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위원등과 베트남 관계자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이 참석했다.

이날 호 꾸옥 중(Ho Quoc Dung)방한단 대표는 라오스 남부, 태국 북동부 및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중부 고원의 동해에서 가장 가깝고 편리한 관문인 빈딘(Binh Dinh)의 잠재력과 장점을 소개했다.

또한 응우옌 부 퉁(Nguyen Vu Tung)대사는 “VKBIA 협회의 지원과 대사관의 협력으로 앞으로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빈딘(Binh Dinh)을 계속 방문하여 현장을 체험하고 투자 환경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배울 것”이라 말했다.

NSP통신-VKBIA, 주한베트남대사관, 빈딘성 대표단과 함께 양국뷰티산업협회 협약식 사진. (사진 = 서국현 기자)

VKBIA, 주한베트남대사관, 빈딘성 대표단과 함께 양국뷰티산업협회 협약식 사진. (사진 = 서국현 기자)

협약식에서는 한국의 K-뷰티산업협회와 VKBIA산하 IBBC(국제뷰티산업협회)의 협약도 진행돼 앞으로 양국 간의 뷰티산업 교류와 공동 사업 진행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.

IBBC Phu대표는 “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기관의 협약으로 뷰티산업이 단순히 한국과 베트남, 동남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것이며 내년 양국이 함께 하는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”며 원팀을 강조했다.

NSP통신-IBBC 관계자와 K-뷰티산업협회 관계자 협약후 단체사진. (사진 = 서국현기자)

IBBC 관계자와 K-뷰티산업협회 관계자 협약후 단체사진. (사진 = 서국현기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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